맥북에서 윈도우, 흔적도 없이 완벽하게 삭제하는 초간단 해결 방법!
목차
- 윈도우 삭제 전, 필수 확인 사항 및 준비물
- Boot Camp 지원 앱을 이용한 윈도우 삭제 (가장 권장되는 방법)
- Boot Camp 지원 앱 실행
- 작업 선택 및 윈도우 파티션 제거 진행
-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한 윈도우 파티션 수동 삭제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및 파티션 확인
- 윈도우 파티션 삭제 및 용량 합치기
- 윈도우 부팅 메뉴 잔재 삭제 (옵션)
- 시동 보안 유틸리티 접근 및 설정
- 삭제 후 맥OS 용량 및 안정성 확인
윈도우 삭제 전, 필수 확인 사항 및 준비물
맥북에 설치했던 윈도우를 깔끔하게 삭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파티션을 제거하기 전에 해당 윈도우 파티션에 혹시 중요한 파일이 남아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확인하고 백업해야 합니다. 삭제가 진행되면 해당 파티션의 모든 데이터는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맥OS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
- 맥북 (윈도우가 설치된 상태): 삭제를 진행할 맥북 본체.
- 충분한 배터리 또는 전원 연결: 삭제 과정 중 전원이 꺼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Boot Camp 지원 앱을 이용한 윈도우 삭제 (가장 권장되는 방법)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Boot Camp 지원 앱을 통해 윈도우를 설치했다면, 삭제할 때도 이 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며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Boot Camp는 윈도우 파티션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그 공간을 자동으로 맥OS 파티션에 병합해줍니다.
Boot Camp 지원 앱 실행
- 맥OS로 부팅합니다. (윈도우가 아닌 맥OS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로 이동하여 Boot Camp 지원 앱을 실행합니다.
- 앱이 실행되면 초기 화면에서 "계속" 버튼을 클릭합니다.
작업 선택 및 윈도우 파티션 제거 진행
- Boot Camp 지원 앱은 몇 가지 작업을 제시합니다. 이 중에서 "Windows 7 이상 버전 제거" 또는 "Windows 설치 제거"와 유사한 옵션을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윈도우 파티션을 제거할지 확인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복원" 또는 "제거" 버튼을 클릭하여 파티션 삭제를 진행합니다.
-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여 작업을 승인합니다.
- Boot Camp 지원 앱이 윈도우 파티션을 포맷하고, 해당 공간을 맥OS 파티션에 다시 병합하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작업이 완료되면 "종료" 또는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윈도우 파티션은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맥OS에서 전체 디스크 용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한 윈도우 파티션 수동 삭제
만약 Boot Camp 지원 앱을 이용한 삭제가 실패했거나, Boot Camp를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를 설치(예: 가상 머신이 아닌 순수 파티션 분할 후 설치)했다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윈도우 파티션을 수동으로 삭제하고 기존 맥OS 파티션에 공간을 병합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Boot Camp 방식보다 조금 더 신중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및 파티션 확인
- Spotlight 검색 (Command + Space)을 사용하거나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 왼쪽 사이드바에서 내장 드라이브(일반적으로 이름이 'Apple SSD' 등으로 표시됨)를 선택합니다.
- 아래에 분할되어 있는 파티션 목록 중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대부분 이름이 'BOOTCAMP' 또는 'Windows'로 되어 있으며, 포맷은 'MS-DOS(FAT)' 또는 'ExFAT', 'NTFS' 등으로 표시됨)을 확인합니다.
윈도우 파티션 삭제 및 용량 합치기
- 윈도우 파티션을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 상단의 도구 모음에서 '파티션' 버튼을 클릭합니다.
- 원형 그래프에서 윈도우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 선택한 파티션 아래의 '-' (빼기)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 파티션을 제거합니다. 이 때 중요한 데이터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 파티션을 제거하면 해당 공간은 '여유 공간'으로 표시됩니다.
- 이제 맥OS 파티션(대부분 이름이 'Macintosh HD'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이름)을 선택합니다.
- 맥OS 파티션의 크기를 조절하는 핸들을 드래그하여 여유 공간 전체를 포함하도록 늘리거나, 디스크 유틸리티 창 하단의 '적용' 버튼을 클릭하여 여유 공간을 자동으로 병합하도록 합니다. (macOS 버전에 따라 '파티션' 버튼 대신 '지우기'를 통해 포맷 후 '파티션'에서 통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적용'을 클릭하고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 작업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윈도우 파티션이 사라지고 맥OS 파티션의 용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부팅 메뉴 잔재 삭제 (옵션)
Boot Camp를 통해 윈도우를 설치했을 경우, 윈도우 파티션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Option (Alt) 키를 누르고 맥북을 시동할 때 부팅 메뉴에 'Windows' 또는 'Boot Camp'와 같은 항목이 남아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는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잔재 때문일 수 있으며, 다음 단계를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동 보안 유틸리티 접근 및 설정
- 맥북을 재시동하고 Command (⌘) + R 키를 길게 눌러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Apple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 복구 모드에서 메뉴 막대의 '유틸리티'를 클릭하고 '시동 보안 유틸리티'를 선택합니다. (T2 칩 이상이 장착된 모델에 해당)
-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고 유틸리티에 접근합니다.
- 이곳에서 불필요한 부팅 항목이 있다면 삭제하거나, 시동 디스크를 확실하게 'Macintosh HD'로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파티션이 삭제되면 잔재가 자동으로 정리되지만, 혹시 모를 경우 확인합니다.
-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맥북을 정상적으로 재시동합니다.
삭제 후 맥OS 용량 및 안정성 확인
모든 삭제 과정이 완료되면 맥OS로 부팅하여 윈도우 파티션이 차지하고 있던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Apple 메뉴 () > 이 Mac에 관하여 > 저장 공간 탭을 클릭하여 전체 저장 공간이 늘어났는지 확인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를 다시 실행하여 파티션 구조가 깨끗하게 정리되었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
- 맥북을 재시동하고 Option (Alt) 키를 누른 상태로 부팅하여 윈도우 부팅 옵션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맥OS의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 및 성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며 마무리합니다. Boot Camp 또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한 윈도우 파티션 삭제는 시스템 안정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방법이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맥북은 윈도우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고, 확보된 공간을 온전히 맥OS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공백 제외 22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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